[안전확인서] - 작성기준 - 첫번째 시간 - 양식의 종류

작성일 : 2014.06.26 조회수 : 6084

구조안전 및 내진설계 확인서(이하 안전확인서)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기 전에

먼저 안전확인서 양식법으로 정해진 내용들을 알아보겠습니다.

 

건축실무를 하셨다면 구조분야가 아니시더라도 한번 즘은 보셨을 것입니다.

아래 두 개의 서석지가 '구조안전 및 내진설계 확인서'입니다.

 

 

그림이 작아서 항목들은 안 보이시죠? ^^;

서식은 쉽게 검색하여 받아 보실 수 있습니다. (본 글에 첨부해두었습니다.)

 

위 그림의 서석은 내용이 작성되지 않은 서식 그대로 입니다.

 

 

QnA로 내용들을 알아볼까요?

 

 

      Q. 안전확인서는 두 장을 작성하나요?

      A. 아닙니다. 안전확인서는 한 장만 작성하면 됩니다.

 

 

두 개의 서식 중

왼쪽의 서식건물이 3~5층 이하일 때 작성하는 안전확인서이고

오른쪽의 서식건물이 6층 이상일 때 작석하는 안전확인서입니다.

 

 

      Q. 왜 두 가지 서식으로 나누어져 있나요?

      A. 분류된 각각의 건물의 능력을 결정하는 하중이 약간 다르게 때문입니다.

 

 

두 개의 서석을 자세히 보면 6층 이상의 건물에 대한 안전확인서에는

풍하중에 대한 정보고유치 해석에 대한 정보를 입력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큰 차이는 풍하중 정보 입력 유무입니다.

 

구조해석을 위해 중력하중(고정하중, 활하중)을 비롯해 횡하중인 지진하중과 풍하중을 입력해야 합니다.

그런데 횡하중만을 보면 저층 건물의 경우

구조설계기준에 의해 산정되는 하중의 크기가 풍하중보다 지진하중이 대체적으로 큽니다.

(물론, 반드시 그런 것은 아닙니다.)

 

그 의미인 즉,

건물에 풍하중과 지진하중을 모두 적용하지만

설계를 할 때는 결국 더 큰 하중인 지진하중에 의해 설계되므로

풍하중에 대한 정보가 그리 중요하지 않다(상대적으로)는 의미입니다.

그렇다고 저층이라고 해서 풍하중에 대한 검토를 무시하거나 가볍게 여겨서는 절대로! 안됩니다. 절대로!

 

쉬운 예로,

지진에 영향을 받는 저층의 기준을 몇 층에 둘 것인가?

층만으로 지진과 풍의 영향 여부를 결정할 수 있는가?

라는 의문만으로도 설계를 지배하는 하중은 단순히 결정할 사항이 아닐 것 입니다.

그뿐 아니라 철골 공장의 경우 1층이라 하더라고 층 고가 높고 스팬 간격도 크다면

중력하중이나 풍하중에 의해 설계 될 확률이 더 큽니다.

 

앞서 설명 드린 내용은 문서의 차이를 설명들이기 위한 기본적인 의미일 뿐

결코 확대 해석해서는 안된다는 것!을 강조 드립니다.

설명 드리고 나서 왠지 모를 관한 불안한 맘에~ 주저리주저리 변명이 길어졌습니다.

 

아무래도

보편적인 형태의 일정한 형식을 갖추어야 하는 문서의 특성상 모든 경우 건물에 대한 정보를 다 담아내기에

어렵다는 것이 어쩌면 꼬리를 무는 의문이 생기는 가장 큰 이유가 아닐지 모르겠습니다.

 

다시 돌아와서~정리하자면 

6층을 기준으로 안전확인서 서식이 나누어진다는 것입니다.

여기는 앞서 말한 이유 말고 또 다른 이야기가 하나 더 있습니다.

 

그건 다음시간에 계속하겠습니다.

이번 시간은 안전확인서와는 다른 얘기가 많았네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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