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테마스토리 - 정보 CAD의 시작

작성일 : 2015.03.02 조회수 : 8200

 

 

캐드는 디자인을 표현하는 도구

도면은 건축의 언어입니다. 건축사님의 설계는 도면으로 표현되기 때문이죠. 그래서 건축사님을 ‘도면을 그리는 사람’이라는 표현이 틀린 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저희는 건축사님은 ‘공간을 디자인 하는 사람’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건축사님은 건축주가 원하는 공간을 디자인하고 그 디자인을 표현하기 위해 도면이라는 언어를 사용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 도면을 잘 표현하기 위해 캐드라는 것을 사용하는 것이죠.
캐드는 건축사님의 디자인을 표현하기 위한 하나의 도구에 불과했습니다.

그런데 건축사님이 디자인한 공간을 표현하기 위해 어떠한 작업을 하고 계십니까?

캐드를 이용한 도면 작성 방식

지금 우리는 캐드를 어떻게 사용하고 있습니까?

지금의 캐드를 이용한 디자인 표현 방식

수많은 선 긋기와 편집 작업을 반복해야 비로소 하나의 공간이 그려지고
실의 정보를 작성하는 작업까지를 해야 비로소 도면이 완성되는 캐드작업.

단지 하나의 공간, 하나의 실을 만들고 싶었을 뿐인데 말입니다.

그래서, 다르게 생각해보았습니다

캐드가 디자인에 좀더 가까운 형태로 사용될 수는 없을까?

설계 프로세스에 따른 디자인 표현 방식

설계 프로세스에 따라 공간을 만들어가는 것과 동일하게 각 실의 형태와 크기를 배치합니다
공간의 영역이나 크기는 디자인과 동시에 바로 파악 할 수 가 있습니다.
실 배치 후에는 원하는 위치에 벽을 만들어 갑니다.

어떤가요? 캐드가 ‘설계’에 조금 더 가까워진 것 같습니까?

앞서 보셨던 기존 일반 캐드와는 프로세스가 달랐습니다.
반복적으로 선을 그리고 편집하는 방법이 아니라 생각한 공간을 그대로 표현을 하고 이 과정에서 각 실의 면적을 바로 확인 할 수 있는 것은 물론이고 면적 정보를 활용하여 면적표 생성 뿐아니라 면적정보를 실시간으로 파악하면서 설계를 진행할 수도 있습니다.
실 배치 후에 벽을 표현하는 것도 옵셋 방식처럼 선을 그려가는 것이 아니라 디자인하셨던 그 재료와 두께를 그대로 표현하는 것입니다. 마감 또한 마찬가지로 옵셋하고 레이어를 정리하는 것이 아닌 디자인한 마감을 선택하여 말 그대로 벽의 마감을 디자인하시는 것입니다.

이런 모습의 캐드가 생각한 설계에 최적화된 캐드이자
디자인 의도를 가장 살 표현하는 캐드라고 생각합니다.

건축도면에 대한 짧은 보고서

도면이 건축의 언어라면 도면의 본질과 속성이 무엇인지를 먼저 알아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여기서부터 우리의 도전은 시작됩니다.

설명은 형상의 정보를 표현하는 것이니 형상의 정보를 형상에 담아두면
언제든 가져다 쓸 수 있고 쓸 때마다 매번 입력할 필요도 없고 내용이 서로 다를 일도 없고
정확하게 표현할 수 있겠구나

도면은 항상 축척을 가지고 있으니 축척을 자동화한다면
축척을 신경쓰지 않고 도면작업을 할 수 있겠구나

이렇게 새로운 방식의 업무환경을 그리기 시작했습니다.

새로운 방식의 업무 환경

도면 작성에 축척을 신경쓰지 않아도 되는 환경/축척에 대한 자유로움

도면의 모든 요소는 축척 정보를 가지고 있어서
원하는 축척에 적합하게 자동으로 표현됩니다.

형상에 디자인 정보가 담겨있는 환경/정보 표현에 대한 자유로움

형상에 디자인 정보가 담겨져 있어서
표현하고자 하는 정보를 선택하여 표현하기만 하면 됩니다.

우리가 캐드를 사용하지 않을 수 없다면
제대로 된 캐드를 가지고 제대로 된 설계업무를 해볼까 합니다.

도면을 잘 그리는 프로그램
설계다운 설계를 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드리기 위한
마이다스 정보 캐드의 도전이 시작됩니다.

캐드를 캐드답게

 
  • 등록